
국내에 아이폰이 상륙하고 열기가 채 식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아이패드(iPad)의 유혹이 시작되었습니다. 혹자는 아이폰의 빅사이즈일 뿐이라며 활용도가 낮다, 미국시장에서 어떨지 몰라도 한국 시장에선 큰 재미를 못볼 것이다, 이렇게 예상하기도 하는데요
하지만 iPad에서 Window 7을 돌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?
이미 아시는대로 가상화는 누구든지 어떤 디바이스를 가지고도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죠. 가상화 솔루션에 있어 iPad도 역시 하나의 디바이스일 뿐입니다.
즉, 회사에서 이미 XenDesktop이나 XenApp을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iPad를 사용해서 윈도우를 구동하고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iPad의 9.7인치 디스플레이는 풀 VDI XenDesktop의 1024×768 해상도에 딱 적절합니다. 물론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들을 디바이스에 맞춰 따로 개발할 필요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구요. 이미 아이폰 용 시트릭스 리시버(Citrix Receiver for iPhone)가 나와 있으니 소소한 부분만 추가되면 될 것입니다. (리시버는 디바이스에 깔아서 젠데스크탑이나 젠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)
이렇게 생각하면 iPad의 매력도가 더욱 늘어나지 않나요? ^^
참고할 만한 기사: 아이패드에서 윈도7 돌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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