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3 Feb 2010 7:23 오후

애플 아이패드에서 윈도우7을!

posted by 젠마스터 in 엔지니어의 가상화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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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에 아이폰이 상륙하고 열기가 채 식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아이패드(iPad)의 유혹이 시작되었습니다. 혹자는 아이폰의 빅사이즈일 뿐이라며 활용도가 낮다, 미국시장에서 어떨지 몰라도 한국 시장에선 큰 재미를 못볼 것이다, 이렇게 예상하기도 하는데요

하지만 iPad에서 Window 7을 돌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?

이미 아시는대로 가상화는 누구든지 어떤 디바이스를 가지고도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죠. 가상화 솔루션에 있어 iPad도 역시 하나의 디바이스일 뿐입니다.

즉, 회사에서 이미 XenDesktop이나 XenApp을 구축해서 사용하고 있다면 iPad를 사용해서 윈도우를 구동하고 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
iPad의 9.7인치 디스플레이는 풀 VDI XenDesktop의 1024×768 해상도에 딱 적절합니다. 물론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들을 디바이스에 맞춰 따로 개발할 필요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구요. 이미 아이폰 용 시트릭스 리시버(Citrix Receiver for iPhone)가 나와 있으니 소소한 부분만 추가되면 될 것입니다. (리시버는 디바이스에 깔아서 젠데스크탑이나 젠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입니다)

이렇게 생각하면 iPad의 매력도가 더욱 늘어나지 않나요? ^^

참고할 만한 기사: 아이패드에서 윈도7 돌린다

7 Responses to “애플 아이패드에서 윈도우7을!”

  1. on 03 Feb 2010 at 7:32 오후 1.메리 said …

    오, 전 아이폰으로 컴퓨터에 접속했었는데.. 9.7인치면 괜춘하네요 ㅎㅎ

  2. on 03 Feb 2010 at 7:52 오후 2.tmanelzld said …

    항상 보면.. 애플 제품들은 혁신적인 점이 있는건 그렇타 치고 적절한 타이밍을 챰 잘 잡는것 같아요
    크게 성공하려면 한발 앞서가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긴 하는데
    그게 한발정도’만’ 앞서야지 두발이나 세발정도 성큼 달려가면 그냥 가능성만 남긴채 스러지기 십상인데 비해
    뭔가 터트릴 수 있는 시기를 잘 잡는달까…

    태블릿 pc가 대세가 될 꺼다..뭐 이런말은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예전에는 뭔가 시기상조,,,라는 느낌이었다면
    지금쯤이면 괜찮은 태블릿이 나오면 어느정도 먹힐 타이밍 아닌가…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

    갠적으로, 전자사전으로 활용시 필기 인식이 되어서 글자를 쓰면서 찾을 수 있다면 심각하게 구매고려할듯…
    한글이나 영어는 자판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중국어 같은 경우 필기인식 기능이 필수인데,
    기존의 모바일 디바이스(UMID의 M북 같은..)로 전자사전을 대체하려니 필기인식이 안되는 부분이 아쉽더라구요

  3. on 03 Feb 2010 at 10:21 오후 3.허리 said …

    그럼 아이패드가 모바일워커들을 위한 간지 아이템으로 떠오를 수도 있겠네요~

  4. on 04 Feb 2010 at 10:48 오전 4.병아리 said …

    공짜로 주면 갖고 싶은 물건 ㅋㅋㅋ

  5. on 08 Feb 2010 at 3:42 오후 5.le2xx said …

    참고할 동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. 원격데스크탑이 가능하더라도 디스플레이 속도가 느리거나, 입력지연이 생긴다면 아무래도 실용성이 떨어질테니까요.

  6. on 09 Feb 2010 at 11:10 오전 6.xenerdo said …

    간지 좔좔~~ 간지 작렬~~ 아이패드.. 돌아라 윈도7~~ㅎㅎ

  7. on 09 Feb 2010 at 2:33 오후 7.젠마스터 said …

    le2xx님// 혹시 더 나와있는게 없어서 찾아봤는데 아직 시연 영상이라든가 그런건 없군요. 아이패드용 리시버 개발 초기단계인듯 합니다. 다만 기존에 아이폰이나 기타 스마트폰에서 젠데스크탑이나 젠앱을 이미지값을 받아서 돌리는 속도를 보면 거의 일반 데스크탑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. 특히 XD4 경우 동영상이나 CAD 같은 리치 미디어 퍼포먼스가 개선되었거든요. 다만 스마트폰 해상도가 좀 작아서 실제 업무용으로 무리가 있다는게 문제였죠. 아이패드 정도면 좀더 넓은 해상도로 사용 가능하니 모바일 씬클라이언트로(그것도 엄청 쿨한^^)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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